◇1분기 추운 날씨로 비우호적 영업환경 ◇필리핀펩시 초기 편입 비용 이슈 불가피 ◇밸류에이션 관점에서 접근 필요 [알파경제=이형진 기자] 롯데칠성이 비우호적인 날씨 영향에 필리핀법인(PCPPI) 종속회사 편입에 따른 비용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전망이다. 다만 역대 최저 수준의 밸류에이션을 고려할 때 추가적인 주가 하락은 제한적일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사진=연합뉴스) ◇ 1분기 추운 날씨로 비우호적 영업환경 15일 금융투자업계에서는 롯데칠성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날 교보증권은 롯데칠성 1분기 연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1.6% 증가한 9627억원, 영업이익은 19.9% 감소한 475억원으로 추정했다. 같은 날 DS투자증권은 롯데칠성의 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