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임이용자협회) [알파경제=김영택 기자] 엔씨소프트가 최근 자사 게임의 ‘슈퍼계정’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게임이용자협회는 엔씨소프트(엔씨)의 모바일 MMORPG(대규모 다중 사용자 온라인 롤 플레잉 게임) '리니지M'과 '리니지2M'의 슈퍼계정 논란과 관련 공정거래위원회에 조사를 요구하는 집단 민원을 제기했다고 밝혔다. 게임이용자협회와 게임 유저들은 엔씨소프트의 슈퍼계정 의혹을 제기하고, 사행성 조장을 비롯해 전자상거래법과 공정거래법 위반에 해당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현재 공정위 해당 민원은 전날 기준 1000여건을 훌쩍 뛰어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엔씨소프트의 슈퍼계정 논란은 ▲블레이드&소울의 오동나무 사건 ▲리니지M의 사다코 사건(+12커츠의 검 축복부여 사건) ▲리니지2m의 게임정보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