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금융, 실적 하락세 뚜렷...작년 3분기 농협생명·손해보험 적자전환 ◇해외 사업 정체...농협금융, 부동산 손실 눈덩 ◇관치 인사 이석준, 금융 이해도 떨어져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이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NH농협금융) [알파경제=박남숙 기자·이준현 기자] 이석준 NH농협금융지주 회장은 올해 임기 2년차를 맡았다. 이석준 회장은 낙하산 인사라는 꼬리표를 달고, 논란과 우려 속에 취임했다. 지난 2021년 6월 윤석열 당시 대선후보 캠프 특별고문으로 활동했다. 업계에서는 경제 관료 출신으로 금융분야에 대한 이해도가 낮고, 기존 CEO들 대비 전문성도 떨어진다는 평가가 나온 바 있다. NH농협금융지주 본사. (사진=NH농협금융지주) ◇ 농협금융, 실적 하락세 뚜렷...작년 3분기 농협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