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분기 가맹사업 성장...실적 정상화 기대감 ◇미국 시뮬레이터·일본 GDR 주문량 증가 ◇목표주가 하향에도 '저점매수' 전략 유효 [알파경제=차혜영 기자] 골프존이 NX 업그레이드 효과로 작년 4분기 가맹사업 실적이 견조하게 나타나며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그럼에도 최근 골프시장 침체와 실적 둔화 우려가 주가에 반영된 상황이지만, 향후 실적과 주가에 대한 눈높이는 낮춰야 한다는 조언이 잇따른다. (사진= 골프존 제공) ◇ 4분기 가맹사업 성장...실적 정상화 기대감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골프존 작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7.8% 증가한 1665억원, 영업이익은 97.7% 증가한 14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큰폭으로 개선됐다. 가맹사업 743억원(+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