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 (사진=TYM)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김희용(81) TYM 회장이 지분 전량을 차남인 김식(45) 전(前) 전무에게 증여했다. 19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김 전 전무는 이번 증여로 보유 지분율이 20.30%가 됐다. 형인 김태식 전(前) TYM 부사장은 5.34%, 누나인 김소원(46) 이사는 4.1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사진=타키온월드) 김 회장이 승계를 진행 중이지만, 두 아들이 모두 회사에 현직에 있지 않은 데에는 사연이 있다. 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형인 김 전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