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정책 이슈에 따른 단기적 영향 제한적 ◇AI, B2B, 구독서비스 등 신사업 성장 [알파경제=김상진 기자] 최근 제4 이통사 선정에 따른 경쟁 유도, 저가 요금제 출시, 전환지원금 시행 및 단통법 폐지 등 정책 규제 이슈들로 통신업계에 부정적인 영향이 지속되고 있다. 하지만 SK텔레콤의 경우 안정적인 실적 기조가 유지되는 가운데, AI, B2B, 구독서비스 등 새로운 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는 평가다. (사진=연합뉴스) ◇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소폭 하회 전망 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 1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현대차증권은 SK텔레콤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