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수료이익과 운용이익 회복에 흑전◇투자부동산손상차손 감소에도 우려 여전◇강화된 주주환원정책은 기대 요인 [알파경제=이준현 기자] 미래에셋증권 1분기 실적은 브로커리지 부문 수익증가, 충당금 및 평가손실부문 규모 감소로 전 분기 대비 큰 폭의 흑자전환에 성공했다.하지만 투자자산 관련 손실인식이 지속되며 전년 동기 대비로는 이익이 크게 감소했다.여전히 해외투자자산에 대한 대손비용 및 부동산손상차손이 발생하며 관련 리스크가 해소되지 않아 우려 요인으로 작용하는 모습이다 . 미래에셋증권 ◇ 수수료이익과 운용이익 회복에 흑전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증권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170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8.4% 감소하고, 전 분기 대비로는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수수료이익과 운용이익 회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