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ADVANTEST) [알파경제=김민영 기자] 일본의 반도체 테스트 장비제조업체인 어드밴테스트(6857 JP)의 HBM 테스터 독점 공급 수혜가 내년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채민숙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SoC 반도체 테스터 시장은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메모리 반도체 중 DRAM, 그 중에서도 HBM 등 하이엔드 시장 수요 강세로 메모리 테스터 시장은 성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HBM용 테스터 시장은 2024년에 이어 2025년까지 견조한 수요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출처=한국투자증권) 전통적으로 동사 테스터 장비 매출은 SoC 테스터가 70~80%, 메모리 테스터가 20~30%를 차지했다. 그러나 올해의 성장은 메모리가 이끌 전망이다. SoC 부문은 스마트폰 회복 지연과 Automot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