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알파경제와 인공지능 공시분석 프로그램 개발사 타키온월드가 공동 제작한 콘텐츠다. 기업 공시에 숨겨진 의미를 정확히 살펴봄으로써 올바른 정보 제공과 투자 유도를 위해 준비했다.(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박남숙 기자] 블루런벤처스(BRV)가 에코프로머티의 지분 3.35%를 매각했다. 문제는 추가로 대량 매도가 점쳐지면서 주가 하락이 지속될 수 있다는 분석이다.24일 인공지능공시분석 프로그램 타키온월드에 따르면 이번 매각으로 블루런벤처스의 지분율은 21.25%로 감소했다. 대신 매각 대금으로 2046억원을 마련했다.조호진 타키온월드 대표는 알파경제에 “공시는 23일에 했지만, 거래는 21일에 이뤄졌다”면서 “블루런벤처스는 막대한 투자 수익을 거머 줬지만, 다른 투자자들은 뿔이 났다”고 설명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