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시즌이 돌아온다, 하이트진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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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시즌이 돌아온다, 하이트진로는? (by 알파경제)

 

마트에서 소주를 고르고 있는 시민 (사진=연합뉴스)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국내 증시가 변동성 구간에 들어가면서 5월에 팔아라는 증시 격언이 다시 의미를 가질 수 있을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약세장 구간에서 필수소비재, 제약, 유틸리티 업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 일반적 현상인데 이미 신고가에서 움직이는 농심과 빙그레. 오리온을 제외하고 음식료 업종 중 주목할 만한 기업은 없을까?

실적은 큰 변화 없지만 주가는 많이 하락했고 추가 성장요인은 부각되지 않은 가운데 성수기에 진입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면 관심을 가질만 한데 하이트진로는 현재 어떤 상황일까?

신규 브랜드 런칭과 함께 수출길도 열리고 있는 하이트진로는 긍정적 요소가 있는지, 있다면 가치 부여는 어디까지 가능할 지 하나하나 점검해 본다.

 

켈리 라운지. (사진=하이트진로, 연합뉴스)

 

1. 하이트진로, 실적은?

 

2. 계절적으로 주목받을 이유 있나?

 

3. 원가, 환율 등 거시적 변수 흐름은?

 

4. 제품가격,추가로 올릴 수 있을까?

 

5. 수출 등 밸류에이션을 끌어올릴 모멘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