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징계에 홍콩ELS 위험까지... 위기의 증귄산업 (by 알파경제)
산넘어 산이라고 3년에 걸친 라임 사태에 따른 결정이 대형사 CEO들에게 리스크로 다가온 가운데 내년 연초에 홍콩 H지수와 연계된 ELS 손실 위험까지 겹치는 등 증권업종에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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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금융타워. (사진=NH투자증권) |
[알파경제=김종효 기자] 산 넘어 산이라고 3년에 걸친 라임 사태에 따른 법원 결정이 대형사 CEO들에게 리스크로 다가온 가운데 내년 연초에 홍콩 H지수와 연계된 ELS 손실 위험까지 겹치는 등 증권업종에 여전히 부담스러운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여러 악재를 반영하는 과정에서 이미 대형주 중심으로 주가 조정도 크게 진행된 상황, 그렇다면 증가하는 거래대금의 긍정적 영향은 없을까?
또 새롭게 열릴 STO시장에 대한 기대감은 어느 정도 반영되어야 하며 아직 시장이 인지하지 못했거나 인지하고 있지만 녹아있지 않은 악재는 무엇이 있는지 자세히 살표보자.
특히 어려운 작금의 상황에서 주목해 볼 증권사는 있는지, 또 대형사 혹은 중소형사의 특성에 대한 접근은 어떻게 바라봐야 할 지 점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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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사진=삼성증권) |
1. 라잉사태 중징계, 회사별 영향은?
2. 홍콩ELS 위기 추이는?
3. 회복되는 거래대금, 4분기 실적은?
4. 증권사 발 PF및 여타 위험 요소는?
5. 증권사 중 주목할 기업은?
알파경제 김종효 기자(kei1000@alpha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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